
하초희 Ha Chloe
Solo
Vocal
대한민국 Age 36
키 · 몸무게: 166.3cm · 56kg
출생지: 대한민국 강원 속초
음악스타일: 신나는 트로트, 경쾌한 무대형
멘토: 장윤정, 박현빈
관심사: 흥겨운 후렴과 무대 퍼포먼스 연구
성격: ESFP · 밝음, 친화력, 에너지, 표현력
평상시 모습: 라이브 리허설, 안무 연습, 무대 의상 피팅
취미: 바다 산책, 요리, 레트로 음악 감상
하초희, 이별도 무대 위 승리로 바꾸는 당찬 트로트 팝 보컬
하초희는 밝은 에너지와 강한 표현력으로 무대 위 감정을 시원하게 터뜨리는 트로트 팝 보컬리스트다.친화력 있는 매력과 자신감 있는 전달력을 바탕으로, 슬픈 이별도 주저앉는 감정이 아니라 다시 빛나는 순간으로 바꿔낸다.
〈빈 잔의 복수〉에서는 상처받은 사랑을 눈물로 끝내지 않고, 더 당당해진 자신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풀어냈다.잔을 채우고, 새 구두를 신고, 더 크게 웃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하초희의 에너지가 곡 전체를 밝고 통쾌하게 이끈다.
대표곡
빈 잔의 복수

빈 잔의 복수
잘 가라 하고 돌렸던 네 얼굴
내 앞에서 참 편하더라
꽃다발 들고 매달리던 손끝
이젠 기억조차 가볍더라
네가 남기고 간 말들
다 내게는 먼지 같아
울 줄 알았니 나를
그 정도로만 봤니
한 번 더 돌아봐도
나는 안 울어
너 없이도 오늘 밤
더 잘 살 거야
니가 준 상처 위로
잔을 채워 봐
이제는 내가 웃어
네 맘을 비워 봐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내가 더 빛나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너만 더 아파
내가 널 잊는 순간
복수가 시작돼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난 이미 끝났어
네가 좋아하던 그 길
나 혼자도 잘 걸어
미안하단 말 한마디
그걸로는 부족해
새로 산 구두 소리
너보다 더 당당해
뒤돌아보지 않아
이제 내가 주인공
네가 준 사랑의 흉터
예쁘게도 남았네
상처는 내 장식이야
난 더 세게 웃네
한 번 더 매달려도
나는 안 흔들려
네가 원한 그 눈물
이젠 다 말라
차갑게 네 이름을
내 입술에 굴려
오늘 밤 내 마음은
네게 안 져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내가 더 빛나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너만 더 아파
내가 널 잊는 순간
복수가 시작돼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난 이미 끝났어
이제 와서 무릎 꿇어도
돌릴 수 없어
너의 뒷모습보다
내가 훨씬 높아
사랑은 다 지나가도
기억은 남아
그 기억마저도
내가 이겨내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내가 더 빛나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너만 더 아파
내가 널 잊는 순간
복수가 시작돼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난 이미 끝났어
돌아와 봐도 소용없어, 이제 내가 더 빛나
이번 곡 〈빈 잔의 복수〉는 이별 앞에서 울기보다 더 당당하게 웃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상처받았다고 해서 꼭 무너져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누군가 나를 아프게 했어도, 그 사람 때문에 내 빛까지 잃고 싶지는 않았습니다.오히려 더 예쁘게 웃고, 더 당당하게 걷고, 더 크게 무대 위에 서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이 노래에서 말하는 복수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만은 아닙니다.나를 아프게 한 사람보다 내가 더 잘 살아가는 것, 더 빛나는 것,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것이 진짜 복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빈 잔의 복수〉를 듣는 분들도 오늘만큼은 마음속 상처를 시원하게 털어냈으면 좋겠습니다.잔은 비워도 자존감은 채우고, 눈물 대신 웃음으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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