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운 스님 Hyewoon Sunim
Solo
Vocal
한국 Age 35
키 · 몸무게: 168.8cm · 55kg
출생지: 대한민국 강원 양양
음악스타일: 사찰음악, 전통 수행형
멘토: 청화 스 님, 법정 스님
관심사: 범패·화청·전통 불교음악 연구
성격: INFJ · 자비심, 평온함, 사색적, 온화함
평상시 모습: 새벽 예불, 사찰음악 전승 활동, 수행 정진
취미: 경전 필사, 다도, 산사 순례
혜운 스님, 천년의 목탁 소리로 마음을 비워내는 자비의 목소리
혜운 스님은 평온하고 온화한 음색으로 삶의 번뇌와 인연을 조용히 바라보게 하는 명상적 아티스트입니다.그의 음악은 화려한 감정보다 깊은 사색에 가깝고, 듣는 이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부드럽게 이끌어 줍니다.
「천년의 목탁」에서 혜운 스님은 새벽 안개가 머문 산사와 천년을 지나온 바람, 산을 넘어 흐르는 목탁 소리를 통해 마음을 비워내는 수행의 길을 노래합니다. 붙잡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내려놓을수록 가벼워지는 마음의 변화를 차분하고 자비로운 정서로 담아냅니다.
대표곡
천년의 목탁

천년의 목탁
새벽 안개 머문 산사에
고요히 종소리 울리네
천년을 지나온 바람은
오늘도 문 앞에 서 있네
흐르는 구름 붙잡지 않고
가는 세월 원망 않으니
목탁 소리 따라 걷다 보면
마음 또한 비워지네
한 번 울리고
또 한 번 울리니
천년의 목탁 소리
산을 넘어 흐르네
번뇌 가득 품은 마음도
그 소리에 쉬어가네
천년의 목탁 소리
세월 따라 울리네
오고 가는 모든 인연
자비 되어 피어나네
낙엽 하나 내려앉고
계곡물은 길을 찾네
머물려 한 적 없건만
모든 것은 제 길 가네
비워내면 채워지고
내려놓으면 가벼워져
산사 깊은 적막 속에
참된 나를 만나네
한 번 울리고
또 한 번 울리니
천년의 목탁 소리
산을 넘어 흐르네
번뇌 가득 품은 마음도
그 소리에 쉬어가네
천년의 목탁 소리
세월 따라 울리네
오고 가는 모든 인연
자비 되어 피어나네
한 번 울리고 또 한 번 울리니, 마음도 쉬어갑니다
「천년의 목탁」은 제가 산사의 고요한 새벽을 떠올리며 마음을 비우는 심정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지나가는 구름을 붙잡으려 하고, 흘러가는 세월을 원망하며, 이미 떠난 인연까지 마음 안에 오래 머물게 하곤 합니다.하지만 목탁 소리를 따라 한 걸음씩 걷다 보면, 붙잡고 있던 마음도 조금씩 내려놓게 됩니다.
이 곡은 큰 깨달음을 말하려는 노래가 아닙니다.그저 한 번 울리고, 또 한 번 울리는 목탁 소리처럼, 번뇌 가득한 마음이 잠시 쉬어가기를 바라는 노래입니다.
낙엽은 제 자리에 내려앉고, 계곡물은 스스로 길을 찾아갑니다.머물려 하지 않아도 모든 것은 제 길을 가고, 비워내면 다시 채워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천년의 목탁」을 듣는 분들이 잠시라도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조용한 자비와 평온을 느끼셨으면 합니다.오고 가는 모든 인연이 끝내 자비로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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