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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리 Jeong Sori

Solo

Vocal

한국 Age 28

키 · 몸무게: 171.3cm · 54kg

출생지: 대한민국 전북 남원

음악스타일: 월드뮤직, 한국 전통·현대 보컬 융합

멘토: 안숙선, 이소라, 나윤선

관심사: 전통 발성 재해석, 언어의 울림

성격: INFP · 섬세함, 몰입형, 진정성

평상시 모습: 창가에서 가사 정리, 차 끓이기

취미: 민요 채록 영상 시청, 느린 산책


한국 전통 발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정소리는 한국 전통 발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언어가 지닌 울림을 섬세하게 확장하는 보컬리스트입니다. 전통과 현대를 가르는 경계를 낮추고, 호흡과 발음의 디테일로 감정의 결을 또렷하게 전달합니다. 절제된 표현 속에서도 진정성 있는 몰입이 살아 있으며, 소리의 시작과 끝을 정확히 설계해 곡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지켜 냅니다. 서정과 깊이를 겸비한 타입입니다.

​대표곡

지나치지 마오

  • 앨범 대기


    지나치지 마오


    저잣거리 오가는 백성들아 혹여 오늘 아침, 거짓을 담았소 나눠야 할 쌀 한 줌을 숨기고 없는 이의 눈물 모른 척했소


    당장의 편안함이 그대 죄는 아니나 그 무게가 쌓여 강을 이루네 보이지 않는 하늘이 다 보고 있으니 이제 그 길을 다시 돌아보오


    지나치지 마오, 그대 양심의 소리 돌아보는 발걸음이 복(福)이 되리. 내 것 아닌 것을 욕심낸 그 손에 오늘 밤, 따뜻한 밥 한 술 놓아주오. 



    이웃집 마당에 핀 귀한 꽃을 꺾어다가 그대의 방에 두었소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 독한 마음 결국 썩어 그대 마음을 갉아먹네


    벗이여, 착각 마오. 어둠 속에 숨겨도 달그림자는 따라오니. 탐욕은 마치 썩은 물 같아, 처음엔 시원하나 끝내 그대를 병들게 하오. 정직함은 마른 땅의 샘물 같아, 당장은 목마르나 끝내 모두를 살리는 법. 작은 악행들이 모여 큰 불의를 만들지. 자, 이제 붓을 놓고, 손을 씻고, 인정하시오.


    지나치지 마오, 그대 양심의 소리 돌아보는 발걸음이 복(福)이 되리. 내 것 아닌 것을 욕심낸 그 손에 오늘 밤, 따뜻한 밥 한 술 놓아주오.


    돌아보면... 보이는 것을... 따뜻함은... 멀리 있지 않으니... 



백성들의 처참한 삶이 노래를 부르게 했습니다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아주 작은 위안이라도 되고 싶었어요. 지나치지 마오는 탐관오리들과 세상을 향해 저항하는 저의 작은 목소리일 뿐이지만, 이 노래가 천년을 이어져 세상에 아주 작은 선한 마음이라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따뜻한 밥 한 술을 내어놓는 선택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 곡의 중심에 있습니다.


정소리 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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