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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Kim Min Ha

Solo

Leading Actress

대한민국 Age 36

키 · 몸무게: 171cm · 58kg

출생지: 대한민국 부산 남구

음악스타일: 서정적 클래식 크로스오버, 내면 서사형

멘토: Kristin Chenoweth, 차지연

관심사: 호흡 길이 조절, 저음 공명 연구

성격: ISFJ · 안정감, 성실함, 관찰력, 인내심

평상시 모습: 아침마다 발성 전 명상

취미: 퍼즐 맞추기, 바다 소리 녹음 수집


내면의 감정을 차분히 쌓아 올리는 서사형 뮤지컬 배우

김민하는 감정을 크게 드러내기보다 호흡과 울림을 통해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뮤지컬 배우로, 조용하지만 깊은 장면을 만들어 내는 데 강점을 지닌 아티스트입니다. 관객이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할 수 있는 여백을 남기는 연기와 노래를 지향하며, 무대 위에서 절제된 표현으로 오래 남는 인상을 전합니다.


​대표곡

그때의 봄은 몰랐어요

  • 앨범 대기

    그때의 봄은 몰랐어요


    그날의 나는

    꽃이 피는 길만 보았죠

    세상은 모두 내 편일 거라

    믿고 있었죠


    아버지의 긴 한숨도

    그저 바람인 줄 알았죠

    나는 사랑만 바라본 채

    멀어져 갔죠



    그때의 봄은 몰랐어요

    왜 그토록

    날 붙잡으셨는지

    나는 오늘만 보았고


    아버지는

    내 내일까지 보셨죠


    이제야 알 것 같아요

    그 마음을



    낯선 계절 속에

    작은 등을 밝히고

    괜찮은 척 웃어 보아도

    밤은 길었죠


    문득 아이의 손을 잡고

    길을 걷다 돌아보면

    어린 날의 내 모습이

    거기 있었죠


    그때의 봄은 몰랐어요

    왜 그렇게

    아파하셨는지

    나는 꿈만 따라갔고


    아버지는

    내 눈물까지 보셨죠

    이제야 들을 수 있어요

    그 침묵을



    아버지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날보다 오늘

    더 당신을 이해해요


    말하지 못했던

    그 마음을

    이제는 알아요


    그때의 봄은 몰랐어요

    왜 끝까지

    날 믿어주셨는지


    무너진 나를 보면서도

    한 번도

    손을 놓지 않으셨죠


    늦어서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당신의 사랑이

    오늘의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죠


그때는 몰랐던 아버지의 봄

〈그때의 봄은 몰랐어요〉는 어린 시절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아버지의 걱정과 사랑을, 시간이 지난 뒤에야 깨닫게 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크로스오버 곡입니다. 꽃이 피던 봄에는 보이지 않았던 긴 한숨과 침묵, 그리고 끝까지 손을 놓지 않았던 믿음이 조용한 고백처럼 펼쳐집니다. 김민하의 깊고 안정적인 표현은 늦은 미안함과 고마움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아버지의 사랑이 오늘의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다는 감동을 따뜻하게 전합니다.


김민하 Photo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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